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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윤한이 오는 12일 디지털 싱글 앨범 ‘뷰티풀’(Beautiful)을 발매한다.
윤한이 2년 만에 신곡 ‘뷰티풀’을 공개한는 가운데 국내 힙합 R&B계의 독보적인 뮤지션 윤미래가 피처링에 참여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뷰티풀’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R&B 팝 넘버로, 윤한 특유의 달콤한 멜로디와 섬세한 감성이 한층 돋보이는 것은 물론 윤미래의 섹시하고 파워풀한 랩핑이 더해졌다. 두 사람의 절묘한 하모니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더욱이 이번 신곡은 버클리 음대 출신의 실력파 뮤지션 답게 윤한이 직접 작사, 작곡, 연주에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빛냈다.
오는 12일 낮 12시 공개.
[피아니스트 윤한(왼쪽)과 래퍼 윤미래. 사진 = 키이스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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