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전북 현대가 도내 축구 꿈나무 육성 일환으로 유소년 선수 선발을 위한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전북 U-12세 육성반 유소년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클럽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매년 2회에 한하여 테스트를 실시하기 때문에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과 도내 학부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역 내 우수 인재 발굴 및 꿈나무 육성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테스트는 10월 18일 오전 9시부터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실시되며, 현재 7세 아동부터 12세(초등학교 5학년)까지 참가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구단 홈페이지(www.hyundai-motorsfc.com)의 유소년 클럽 모집 요강을 다운로드 받아 학부모가 직접 작성한 후 구단 유스 육성 지원팀 팩스(063-211-1762)로 접수하면 된다. 부모님이 직접 작성하지 않거나 사인이 없을 경우에 접수는 무효 처리되고, 접수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는다.
접수 기간은 이달 5일부터 15일(목)까지 10일간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는 테스트 당일 축구화 및 운동화, 운동복 등을 지참하면 된다.
공개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문의는 전북 홈페이지 및 전북 사무국 유스 육성 지원팀 (063-273-1763, 210-5814)으로 하면 된다.
[사진 = 전북 현대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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