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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새론이 최강희의 아역으로 첫 등장했다.
5일 밤 50부작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이 첫 방송됐다.
남편이 죽은 줄로만 안 신은수(최강희). 그런데 정체불명의 인물로부터 이메일을 확인해보라는 전화를 받았다. 이메일에는 어릴 적 은수의 기억와 관련된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진실을 확인하고 싶으면 강석현(정진영)의 서재로 가보라는 지시도 적혀 있었다. 그리고 다시 걸려온 전화. 지시를 따르라는 말에 혼란스러운 은수. 그 순간 은수의 앞에는 자신의 어릴 적 모습이 환영처럼 보였다.
'화려한 유혹'은 '마지막 승부', '황금무지개', '메이퀸' 등의 손영목 작가, '황금무지개' 공동집필의 차이영 작가, '마마', '7급 공무원' 등의 김상협 PD가 만드는 50부작 드라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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