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유재석과 함께 찾는 단골 마사지샵을 소개했다.
7일 밤 방송된 JTBC '연쇄쇼핑가족'의 코너 '영수증토크'에서는 MC들의 최근 쇼핑 내역이 담긴 영수증이 소개됐다.
개그우먼 이영자의 영수증 속에는 마사지샵 결제 내역이 담겨있었고, MC들은 각자의 마사지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나는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를 할 때 유재석과 근처 지하상가에 있는 마사지샵에 간다"며 입을 열었다.
박명수는 "의자에 앉아서 등만 마사지를 받는 건데 2만원한다"며 "그런데 얼굴은 가려야 한다. 받고 있으면 상가 사람들이 다 쳐다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