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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지승훈 인턴기자] 강정호가 팀 동료 마크 멜란슨과의 동료애를 과시했다.
마크 멜란슨(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은 8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정호가 와일드카드 게임 전에 우리를 격려해주러 왔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멘트와 더불어 '훌륭한 동료'라는 태그까지 돼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 된 사진 속 강정호는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무릎 보호대를 하고 휠체어에 앉아 있다. 강정호 옆 멜란슨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강정호의 빠른 쾌유를 바라는 모습이다.
강정호는 이날 PNC 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시카고 컵스의 2015 메이저리그 와일드카드전에 앞서 선수 소개 순서에 팀 동료들과 함께 얼굴을 내비쳤다.
한편 강정호는 지난달 1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벌어진 시카고 컵스전에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1회초 병살 플레이 과정에서 상대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과 충돌해 경기에서 빠졌다. 검진 결과 왼 무릎 내측 측부 인대가 파열됐고, 정강이뼈가 부러져 수술을 받았다. 구단 측은 재활 기간을 6~8개월로 잡았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 마크 멜란슨. 사진 = 마크 멜런콘 인스타그램 캡처]
지승훈 기자 jshyh0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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