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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신예래퍼 엑시(EXY)가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 새 멤버로 합류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8일 마이데일리에 "엑시가 최근 '언프리티 랩스타2' 녹화를 진행했다. 어리고 실력있는 래퍼인 만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엑시는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기존 멤버들과 무대에 올랐다. 엑시와 함께 뒤늦게 투입된 러버소울 킴도 함께 했다. 또 7일 열린 게릴라 공연에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엑시는 지난달 크루셜 스타와 함께한 첫번째 믹스테잎 '쓸어버려'를 공개, 본격적인 래퍼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엑시.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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