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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이 전국민 추리드라마로 등극했다.
7일 첫 방송된 수목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은 방송직후 극본과 연출력, 그리고 연기자들에 대한 숱한 호평이 대거 쏟아짐과 동시에 네티즌들의 날카로운 추리력까지 등장하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네티즌은 “소윤의 언니는 교통사고에서 죽지 않았을 수 있다”라는 추측을 시작으로, “시체는 김혜진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그래도 시체가 김혜진이라면?”, “소윤 할머니 죽음의 사실은?”, “범인은 서창권”, “복수는 김혜진이 할 듯”, “옥여사 김용림 할머니도 뭔가 숨기고 있다”, “약사와 미술선생님이 공모한 듯”이라는 무려 8가지에 이르는 디테일하게 세부분석을 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도 “백골시체는 혜진이고, 용의자는 지숙과 주희, 건우 중의 한명일 것”, “시체는 소윤의 엄마다. 소윤은 사체를 죽인 범인이 창권임을 알고는 복수하게된다”, “혜진이 살던 방에 있던 엄마와 아기 그림에 힌트가 있을 듯”이라는 의견을 다수 올려놓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소윤이 아치아라로 온건 할머니의 기억속으로 여행중이다”, “ 댐건설로 물밑으로 사라진 마을에 대한 죽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맞다”라는 의견과 함께 “어제 첫방송 몰입도 대단했다. 2회 방송분도 완전 기대중”이라는 응원이 등장하기도 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첫방송직후 각 커뮤니티에 올려진 네티즌들의 CSI못지않은 수사력에 정말 감탄했다. 덕분에 ‘전국민 추리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며 “이제 2회 방송분부터 소윤이 마을 사람들과 모두 만나게 되면서 정말 의외의 사실을 알게되는 장면이 등장한다. 덕분에 극이 더욱 촘촘하게 이끌어 질텐데 과연 어떤 내용일지는 본방송으로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마을’은 암매장되었던 시체가 발견되면서 평화가 깨진 마을인 아치아라의 비밀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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