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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 개그우먼 이국주와 가수 황치열이 출연해 독립 생활을 최초 공개한다.
이국주는 녹화에서 아침부터 직접 요리한 음식들로 거하게 한 상을 차려 먹었고, 식재료를 먹기 좋게 썰어 지퍼백에 보관하는 등 살림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마트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보물 1호' 냉장고를 공개하며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도 전했다.
황치열은 '늦깎이 스타'답게 팬들의 선물로 가득 찬 옥탑방을 공개했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맨손운동부터 옥탑 태닝까지 자유로운 옥탑 생활을 공개해 '무지개' 회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두 사람은 무명시절에 남몰래 겪었던 설움과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9일 밤 11시 15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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