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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필리핀 출신 싱어송라이터 사브리나(Sabrina)가 아시아 송 페스티벌을 위해 처음으로 내한한다.
사브리나는 오는 11일 아시아 송 페스티벌 공연차 내한해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브리나는 특유의 소녀감성을 담은 상큼한 목소리로 많은 히트곡을 커버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이번 달 2일에 발매한 새 앨범 '이 러브 어쿠스틱 8'I Love Acoustic 8)에도 마룬 5(Maroon 5)의 '슈가'(Sugar), 에드 시런(Ed Sheeran)의 '씽킹 아웃 라우드'(Thinking Out Loud),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블랭크 스페이스'(Blank Space) 등 총 18곡의 어쿠스틱 커버를 담아 선보였다.
한편, 사브리나의 최근 새 앨범 '아이 러브 어쿠스틱 8'은 아이 러브 어쿠스틱 시리즈 중 하나이며, 이 시리즈는 현재까지 아시아 전역에서만 3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가수 사브리나의 새 앨범 'I Love Acoustic 8' 재킷 커버. 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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