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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임정희가 가수 바비킴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소속사 오스카이엔티 관계자는 8일 마이데이리에 "임정희와 오늘 전속계약을 맺었다"라며 "가창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임정희와 좋은 앨범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임정희는 지난 5월 오랜 시간 몸 담았던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이별, 새 소속사를 물색해 왔다. 뮤지컬 '머더 바라드'에 캐스팅, 연습에 열중했다.
임정희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발탁된 뒤 2005년 길거리 콘서트로 데뷔했다. '뮤직 이스 마이 라이프', '골든 레이디' 등의 히트곡이 있다.
[가수 임정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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