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원주 동부는 유소년 농구 활성화와 농구 저변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주니어프로미 농구교실의 자체 농구대회를 오는 10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2015 주니어프로미 농구대회는 원주 동부에서 운영하는 농구교실 총 9개지점에서 100여명이 참여해 그 동안 배운 농구실력을 발휘하고 경기를 통해 농구를 배우는 재미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 동부는 성장기의 유소년들의 건전한 생활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 발달과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6년부터 연고지인 원주와 춘천에서 농구교실을 개설해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 총 10개지점 900여명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동부 로고. 사진 = 동부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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