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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한혁승 기자] 배우 박보영이 8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돌연변이'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행사를 마치고 아쉬운 마음으로 무대를 내려가며 팬에게 손을 흔들고 있는 박보영.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뉴 커런츠 부문 12편의 영화가 선보이며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부산 일대 극장에서 열린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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