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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SG워너비가 4년만에 콘서트를 여는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SG워너비 단독 콘서트 ‘I WANNA BE WITH YOU’가 진행됐다.
이날 SG워너비는 “4년만의 콘서트다. 이렇게 또 오랜만에 무대에서 여러분을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진호는 “무대 위에서 만나게 돼 행복하다”고 말하며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게 된 것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냈으며, 이석훈도 “여러분 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적은 방송 활동을 하면서도 콘서트 무대가 기다려졌다”고 털어놨다.
한편 SG워너비는 지난 8월 새 앨범 ‘THE VOICE’를 발매하고 성공적인 활동을 마쳤다. SG워너비는 오는 10일까지 서울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후에는 24일 대구, 31 부산 등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가며 오는 11월에는 일본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 = CJ E&M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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