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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멜로디데이, 깜찍 벗고 거친 매력 차별화 '강렬'
2015-10-09 19:08:27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강렬한 매력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9일 오후 서울 DDP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멜로디데이가 신곡 '스피드업'의 무대에 올랐다. 이날 멜로디데이는 가죽의상을 입고 강렬한 인상을 발산했다. 특히,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로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멜로디데이의 신곡 '스피드업'은 사랑을 확인한 여자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컨템퍼러리 팝 곡이다.
이날 방송에는 GOT7, 러블리즈, 레드벨벳, 태연(소녀시대), SISTAR, 몬스타엑스, 업텐션, 임창정 방탄소년단, 에일리, CNBLUE, 다이아, 세븐틴, 디셈버, 박보람,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투포케이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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