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베테랑 타자 홍성흔이 선발출전한다.
두산이 10일 넥센과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라인업을 내놨다. 두산은 정수빈(중견수)-허경민(3루수)-민병헌(우익수)-김현수(좌익수)-양의지(포수)-오재원(2루수)-홍성흔(지명타자)-오재일(1루수)-김재호(유격수)로 선발라인업을 꾸렸다.
베테랑 홍성흔이 선발출전하는 게 가장 눈에 띈다. 허경민이 2번에 배치됐고, 데이빈슨 로메로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홍성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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