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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빅뱅이 중국 텅쉰(騰迅)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의 모델로 발탁됐다.
빅뱅(BIGBANG)이 오는 16일 중국 전역에서 모바일로 보급 예정인 텅쉰 개발의 모바일 게임 '전민초신(全民超神)' 광고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중국 현지 유희망(遊戱網) 등에서 10일 보도했다.
이번에 빅뱅은 이 모바일 게임의 아시아 대표모델로 선정됐으며 오는 15일 오후 8시 빅뱅이 출연하는 광고가 중국 모바일을 통해 중국 전역에서 방영된다.
'전민초신'은 텅쉰사에서 개발한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로 태고 적의 미지의 왕국에서 싸우던 신들의 전쟁 이야기를 그리며 전쟁의 신과 함께 여러 요정과 여신들이 등장해 갖가지 요술을 선보인다.
[사진 = 빅뱅 모델의 모바일 게임 '전민초신']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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