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지승훈 인턴기자] 잠실구장이 준플레이오프 2차전 만원 관중에 실패했다.
KBO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총 22765명의 관중이 찾았다고 밝혔다. 2경기 연속 매진 실패.
전날 새벽부터 시작된 비와 좋지 못한 날씨 탓에 포스트시즌의 열기가 다소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양 팀 응원전이 뜨겁게 펼쳐지며 포스트시즌다운 명승부가 나왔다.
한편 경기는 두산이 3-2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승을 기록했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지승훈 기자 jshyh0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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