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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전인화 "20대 연기 제안 받고 잠 못 잤다"
2015-10-11 16:30:15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전인화가 20대 시절 연기 제안을 받고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전인화는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전인화는 "처음 20대부터 연기를 해달라고 부탁을 받았는데, 정말 잠이 안 왔다. 몸 놀림이나 이런 게 어린 모습으로 보여야 했는데 어색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했으면 좋겠다. 필름 다 없앴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이었다"고 덧붙였다.
[전인화.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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