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교통사고 후 근황공개…여전히 애교 철철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교통사고 후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먹어야 으?X으?X 힘이 난다능. 다들 잘 지냈나요. 고기 마무리는 탄산 시원하다. 캬아 하뚜하뚜"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진영은 애교있는 모습으로 고기먹방을 선보였다. 홍진영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9일 새벽 경부고속도로 비룡분기점 인근에서 화물 트럭과 충동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차량 앞부분이 부서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홍진영. 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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