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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문제적 남자' 김지석이 학교 선생님 역에 캐스팅 된 소감을 밝혔다.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 30회에는 '더 지니어스' 시즌별 우승자 장동민과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문제적남자' 멤버들에게 좋은 일이 생겼다"라며 "김지석은 청춘 드라마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발칙하게 고고'에서 수학 선생님 역할을 맡게 된 김지석은 "칠판에 대고 설명하는 게 있냐고 물어봤고, 최대한 줄여달라고 했다"라며 "잊고 있겠지만 내가 사범대 출신이다. 수학이라는게 조금 그렇지만"이라며 부끄러워했다.
[김지석.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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