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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가 전 유럽이 고민에 빠져있는 난민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을 촉구했다.
12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에는 일일 비정상으로 영국 대표 마크 앤클리프가 출연해 G12와 난민 문제에 관한 견해를 나눴다.
난민 문제에 대해 입장이 첨예하게 얽혀있는 유럽 멤버들이 다수 포진되어있는 '비정상회담'인 만큼 토론은 격렬하게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와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는 "난민들이 적응할 경우 해당 국가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에 알베르토는 "이민이나 비용이 싫어서 난민 수용에 신중한 것이 아니다. 죽은 상태로 발견된 아이처럼 수많은 아기와 엄마가 죽고 있다. 이들이 유럽으로 오는 것은 브로커들이 큰 돈을 받고 하는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물론 눈 앞에 난민이 온다면 받아야 한다. 하지만 무작정 계속 받는 것은 브로커만 늘리는 것이다. 사실 이것은 인신매매다. 반 정도는 죽고, 물에 빠진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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