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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씨엔블루 멤버 강민혁이 흑발 염색 후 자신이 촌스러워졌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민혁은 12일 오후 V앱 'MIN HYUK_Fall in Mr.Kang #7'을 통해 흑발로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강민혁은 달라진 머리색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혁은 "오빠 염색했어. 머리색 바꿨어"라며 "오늘 하얘 보인다고? 원래 효과 안 넣는데 오늘 살짝 넣었어"라고 말했다.
이어 흑발이 잘 어울린다는 댓글이 올라오자 "흑발 잘 어울린다고? 다행이다"라며 "처음에 갑자기 흑발을 했는데 너무 어색한거야. 멤버들도 어색해해서 처음에는 '강민혁 촌스러워졌구나' 이랬는데 보면 볼수록 나쁘지 않은 것 같아"라는 소감을 전했다.
[강민혁. 사진 = V앱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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