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리틀리 스콧 감독의 영화 '마션'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션'은 12일 하루 12만 691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8일 개봉 후 총 누적관객 194만 1869명을 기록, 13일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마션'의 뒤로는 '인턴'이 일일 5만 506명(누적 232만 2950명)으로 2위, '성난 변호사'가 4만 6545명(누적 60만 2854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또 송강호·유아인 주연 사극 '사도'는 2만 1088명(총 603만 4335명)을 기록해 4위에 올랐다.
한편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마크 와트니(맷 데이먼)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헤르메스호 동료 승무원이 펼치는 구출작전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영화 '마션' 포스터.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