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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복면가왕' 타이거 전봉진 "신인가수로 첫 무대, 꿈이었죠" (단독인터뷰②)

시간2015-10-13 07:59:13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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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17년차 보컬 트레이너 전봉진은 MBC '일밤-복면가왕' 14대 가왕후보 결정전에서 '천고마비' 배기성, '와이파이' 비투비 이창섭을 제치고 3라운드까지 올라갔다. 아이돌들에게는 편견을 깨는 무대라는 로망이었지만, 전봉진에겐 꿈의 무대였고 한 번쯤 꼭 오르고 싶은 가수로서의 첫 무대였다.

스스로 "나는 신인가수"라고 말하는 전봉진은 "17년차 보컬 트레이너가 너무 겸손한 것이 아니냐"는 취재진의 말에 "노래를 하면서부터 가수가 꿈이었어요. 그래서 많은 가수들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하고 있지만, 제자라고 생각한 적이 없어요. 모두 다 동료라고 생각하고 저는 신인가수가 맞아요"라고 말했다.

전봉진은 헬스 트레이너를 했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로, 당시 등장부터 패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그는 야구방망이 격파 개인기를 선보였지만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 뒤로, 대기실에서 야구방망이 세 개가 부러져있는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야구방망이 격파를 실패했을 때 정말 당황했어요. 제가 성대모사도 못하고 춤을 잘 추는 것도 아니라서, 예능이니까 뭔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한거였거든요.(웃음) 그래서 송판 격파는 큰 의미가 없어서 야구방망이 격파를 한다고 했죠. 사실 여섯 개를 사갔는데 무대에서 실패하고 대기실에서 다시 했는데 세 개를 부러뜨렸어요."

이어 그는 만회를 위해 3라운드에서 신봉선을 등에 태우고 푸쉬업 10개를 해 성공했다. 괜찮았냐고 묻자 "작가가 대기실에 와서 '만회하셔야죠'라고 자꾸 저를 늪으로 빠치더라고요.(웃음) 원래는 와이파이 이창섭을 업으려고 했는데 그러다가 신봉선을 등에 앉혔어요. 생각보다 작고 가벼워서 10개는 쉽게 했어요. 정말 가벼우시던데요"라고 답했다.

앞서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던 그는 야구방망이 격파에 실패하면서 허당 이미지까지 챙겼다. 호소력있는 거친 목소리와 대비되는 캐릭터였다.

"'복면가왕'에서 저를 보여줄 수 있는 무기가 뭘까 생각했는데, 제가 가왕이 되는 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1라운드에서만 떨어지지 말자고 생각했고, 2·3라운드에 진출하면 저라는 사람을 시청자 분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부분들을 패널 분들이 많이 알아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고, 시청자 분들도 많은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전봉진.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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