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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황재근, 걸그룹 f(x)의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네 사람은 최근 진행된 '왕실 특집' 편 녹화에 참여했다. MC 윤종신은 이들을 "왕족은 아니지만 왕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네 분을 모셨다"고 소개했다.
이민호는 "작품에서 액션신이 있으면 직접 다 한다고 들었다"는 윤종신의 말에 "욕심이 있다"며 한국과 중국의 액션 차이점을 비교하며 시범 보였다.
이민호는 생각하지도 못한 '19금 습관'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도 했다. 배우 배슬기와 함께 '19금 영화'를 찍었다고 밝힌 뒤 "저도 모르게 손이 움직였나 보다"며 자신의 행동에 배슬기가 화들짝 놀랐던 상황을 고백해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혔다.
14일 밤 11시 15분 방송.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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