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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토크콘서트 '여자의 사생활 시즌2-잘 나가는 여자들'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진행된 '여자의 사생활 시즌2-잘 나가는 여자들'에선 박경림이 지난해에 이어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공감하면서 관객들을 웃기고 울렸다.
게스트들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유명 스타들이 대거 등장해 관객들이 깜짝 놀랐다. 송승헌, 하정우, 김우빈, 이진욱, 이종석, 조정석 등 인기 배우들은 물론 윤도현, 김진호, 이정, 양동근, 휘성, 김준수, 임창정 등 특급 가수들이 출연해 관객들과 소통했다.
박경림은 "올해도 최고의 관객들이 멋진 공연을 만들어주셨다. 엄마라는 두 글자를 떠올렸을 때 슬프고, 가슴 아프기보다 희망적이고 행복하길 바라며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했다. 함께 울고, 웃어주던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여자들의 행복을 위해 흔쾌히 공연장을 찾아준 게스트 분들께도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즐거움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공연을 마친 박경림은 11월 14일 오후 2시, 7시 2회에 걸쳐 부산 센텀시티 소향시어터 롯데카드홀에서 부산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 = 코엔스타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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