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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혜선이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심경을 전했다.
김혜선은 최근 진행된 '불타는 청춘' 녹화에서 자신의 열애와 관련한 심경을 전했다. 김혜선은 "과거 가정을 지혜롭게 꾸려가고 싶었으나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많았다"고 솔직하게 전하며 "현모양처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강수지는 "부럽다"고 답했고, 출연진 또한 김혜선의 선택을 응원하며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날 밤 김혜선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청청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복고 댄스도 곁들이며 분위기를 더했다.
앞서 김혜선은 지난 9월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반인과 열애 중임을 밝혔다.
김혜선은 지난 1995년 결혼 이후 8년 만에 이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1명을 뒀다. 이후 김혜선은 2004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다시 이혼했고 슬하에 딸 1명을 뒀다.
13일 밤 11시 10분 공개.
[배우 김혜선.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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