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지승훈 인턴기자] ‘한강음악제-GOOD Music Festival’의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조이뉴스24와 아이뉴스24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한강음악제-GOOD Music Festival'의 라인업이 13일 오후 공개됐다.
'한강음악제-GOOD Music Festival'은 오는 17일 반포한강공원 예빛섬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갖춘 음악인들이 MC, 심사위원, 초대가수로 꾸려진다.
보컬리스트 박완규와 이영현이 출연해 예비 뮤지션 후배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실력파 밴드 트랜스픽션이 특별 공연한다.
또 피콕과 강불새가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심사위원진으로는 대중음악 평론가 겸 방송인 임진모 평론가, 안진우 교수, 롤링홀 김천성 대표가 있다.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이 MC를 맡는다.
한편 '한강음악제-GOOD Music Festival '은 10월 5일 부터 11일까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oodmusicfestival2015)과 조이뉴스24 페이스북(www.facebook.com/joynews01)을 통해 한강음악제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박완규(좌)와 피콕(위 사진), 이영현(위)과 트랜스픽션(가운데 사진). 사진 = 아이뉴스24 제공]
지승훈 기자 jshyh0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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