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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군 입대한 동생 은혁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특은 은혁이 입대한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대에서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있길 기도할게. 더 멋진 모습 으로 다시 만나자. 사랑한다 혁재야. 그런데 머리 잘랐는데 잘 어울려. 귀엽다. 사랑스러워. 면회갈게. 그리고 너 잊혀지지 않게 사진 하나하나씩 풀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대 전 머리를 짧게 자른 은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은혁은 이날 오후 400여 팬과 멤버 이특, 강인의 배웅 속에 강원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입대했다.
[은혁. 사진 = 이특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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