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설기현이 13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 친선 평가전 한국과 자메이카'의 경기에서 은퇴식을 하고 있다.
2000년 1월 뉴질랜드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A매치에 데뷔한 설기현은 2009년 11월 세르비아전까지 10년 동안 국가대표 공격수로 활약했다. 2002 한일월드컵, 2006 독일월드컵과 2000년, 2004년 아시안컵 등 굵직한 대회에 참가하면서, A매치 통산 82경기 출전에 19골 9도움을 기록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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