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기성용이 13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 친선 평가전 한국과 자메이카'의 경기에서 후반 지동원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주 치러진 쿠웨이트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최근 A매치 3연승 및 2차 예선 4전 전승으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상대도 만만치 않다. 자메이카(FIFA랭킹 57위)는 지난 7월에 치러진 골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돌풍의 팀으로 FIFA 랭킹에서도 한국(53위)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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