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지동원이 13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 친선 평가전 한국과 자메이카'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주 치러진 쿠웨이트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최근 A매치 3연승 및 2차 예선 4전 전승으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었다.
대표팀은 지동원, 기성용, 황의조의 골로 오늘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A매치 파죽의 4연승을 기록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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