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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심혜진의 가평 전원주택의 규모가 공개됐다.
1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스타들의 전원생활을 대방출 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가평 전원생활 하면 할리우드 리조트 부럽지 않은 럭셔리한 전원생활로 신흥 부동산 재벌이 된 심혜진이 떠오른다"고 운을 뗐다.
이에 최정아는 "심혜진이 2007년에 벤처사업가와 결혼 발표를 하며 알려진 집인데, 엄청나다. 초기에는 600평이라고 알려졌지만 알고 보니 대지가 3000평이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백현주는 "북한강변에 자리 잡은 이 집은 3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개인 선착장, 건강 단련실, 파티 하우스, 게스트 하우스도 있다. 마트 빼고는 다 있는 어마어마한 규모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최정아는 "실제로 심혜진의 집에서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며 심혜진의 집에 초대받은 사람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는 개그맨 김구라, 가수 장윤정, 이상민, 배우 김형자, 칼럼니스트 김태훈, 방송인 장영란, 기자 백현주, 최정아가 출연하고 있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김숙이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으로 자리를 비운 김태훈의 자리를 대신했다.
[사진 =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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