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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개그맨 유재석과 방송인 강호동의 친분을 공개했다.
1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스타들의 전원생활을 대방출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강호동이 양평 유명산 근처에 200평 규모의 별장을 지어서 살고 있는데, 2003년에 5억 원 정도에 구입한 게 현재는 2배 가까이 올랐다"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유재석, 김제동도 자주 간다고 하더라. 거기서 만날 고기 구워 먹고. 그런데 너무 얻어먹기만 하니까 강호동 가게에서 행사도 가끔씩 뛴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한편,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는 개그맨 김구라, 가수 장윤정, 이상민, 배우 김형자, 칼럼니스트 김태훈, 방송인 장영란, 기자 백현주, 최정아가 출연하고 있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김숙이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으로 자리를 비운 김태훈의 자리를 대신했다.
[사진 =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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