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리들리 스콧 감독의 SF 영화 '마션'이 개봉 6일 째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1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션'은 일일 11만 3799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13일 오후 200만 관객을 넘어, 총 205만 5661명으로 집계됐다.
'마션'의 뒤로는 '인턴', '성난 변호사', '사도', '탐정: 더 비기닝'이 뒤를 이었다. 지난 8일 개봉한 '마션'은 개봉일부터 현재까지 박스오피스를 선점하고 있다.
한편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작전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리들리 스콧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맷 데이먼, 제시카 차스테인, 세바스찬 스탠, 제프 다니엘스, 케이트 마라, 크리스틴 위그 등이 출연했다.
[영화 '마션' 포스터.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