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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헝거게임’ 시리즈의 제니퍼 로렌스가 ‘블랙스완’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독립영화에 출연할 전망이다.
13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는 ‘헝거게임’과 ‘엑스맨’ 시리즈가 곧 끝나게 되는 제니퍼 로렌스가 2016년 봄에 촬영에 돌입하는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독립영화에 출연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현재 SF ‘패신저’를 찍고 있지만, 내년에는 아무런 스케줄이 잡혀 있지 않다. 많은 제작사들이 그녀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지만, 로렌스는 확답을 주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차기작에 관심을 나타낸 것. 과연 ‘오스카 여신’ 제니퍼 로렌스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함께 다시 한번 오스카에 도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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