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SNS 팔로워 급증에 "한명씩 뽀뽀해줘야겠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설리가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급증하자 감사 메시지를 남겼다.

설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00k 반가워요"라며 "한명씩 뽀뽀해줘야겠다"고 적고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린 채 사진을 올렸다. 400K는 팔로워수를 의미하며, 40만 명이 설리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잉 했다는 뜻이다.

설리는 사진 한 장을 더 올렸다. "춥죠? 다시 곧 따뜻해질 거에요"라고 적고 올린 사진이다. 흰색 줄무늬 셔츠로 먼저 올린 사진과 의상은 똑같다. 시선을 아래로 떨군 채 웃고 있는 모습.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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