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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16년 디즈니&픽사의 첫 번째 작품 ‘굿 다이노’가 2016년 1월 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굿 다이노’는 겁 많고 외로운 공룡 '알로'가 소년 '스팟'을 만나 함께 모험하는 과정을 감동과 웃음으로 표현해낸 작품.
‘인사이드 아웃’으로 2015년 북미 최고 흥행 애니메이션 및 전세계적 메가히트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한 애니메이션 명가 픽사의 16번째 작품 ‘굿 다이노’는 지난 1차 예고편 공개 때부터 뜨거운 반향을 불러왔다.
이번에 공개된 ‘굿 다이노’ 1차 포스터는 가슴 따뜻한 두 친구 공룡 알로와 소년 스팟의 환상적 모험의 시작을 담아냈다. 영화는 동물과 인간을 넘어서, 놀라운 교감을 펼칠 알로와 스팟의 기상천외한 모험과 감동의 여정을 그린다.
‘굿 다이노’는 한국계 미국인 피터 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인사이드 아웃’을 각색한 맥 르포브가 각본을 맡아 생명력 있는 스토리를 완성했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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