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GS칼텍스가 홈 개막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GS칼텍스는 15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2015~2016 V-리그 홈 개막전을 갖는다.
IBK기업은행과의 2015~2016 V-리그 1차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쾌조의 출발을 보인 GS칼텍스는 홈 개막전에서의 승리로 상승세를 이어가려고 한다.
'고공폭격기' 캣벨, '에이스' 한송이, '배구천재' 배유나, '아기용병' 이소영 등 GS칼텍스의 여전사들은 홈 개막전을 통해 천만 서울시민들을 직접 만나 조직적이고 빠른 플레이로 배구의 재미를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홈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 초청 DJ의 공연, 치어리더와 마스코트 공연이 펼쳐지고, 경기 중 최근 가요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여성 최고 래퍼 치타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경기외에도 배구팬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리고 레드캡투어의 여행상품권, 빨간모자 피자, 델몬트 바나나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GS칼텍스는 홈개막전을 맞아 구단 페이스북(www.facebook.com/gsvolleyball)을 통해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의 2015~2016 V-리그 2차전 예매는 GS칼텍스의 홈페이지(www.gsvolleyball.com)와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가능하다.
[GS칼텍스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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