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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시즌6' 호스트로 출연한다.
김영철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영철이 'SNL코리아6' 출연 제안을 받은 후 열의를 갖고 열심히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김영철이 그간 배우 김희애, 가수 하춘화, 개그우먼 이영자 등의 성대모사 및 모창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만큼 'SNL코리아6' 콩트에서도 이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tvN ‘SNL코리아’는 41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대한민국에 19금 개그와 패러디 열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존 제도권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재치 넘치는 패러디와 농익은 병맛 유머를 기본으로, 사회적 공감 코드를 가미해 강력한 웃음을 선사한다. 24일 밤 9시 45분 생방송.
[김영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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