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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이 척추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서는 현대인의 고질적인 '의자병'을 다루며 '의자를 버려야 내 몸이 산다 : 스탠딩 건강법'이라는 주제로 자세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했다.
이날 박기량은 김현철, 루미코, 홍진호와 함께 출연했다. 박기량은 사전 인터뷰에서 모든 출연자들이 척추가 건강한 출연자 1위로 꼽을 정도로 꾸준히 운동을 하는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다.
박기량은 "앉아 있을 때보다 서 있을 때가 많아 다행이다"라고 말했지만, 검진 결과에 본인도 몰랐던 척추측만증이 발견돼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출연자 모두 뜻밖의 결과에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
박기량의 정확한 척추 건강 결과는 오는 15일 오후 8시 55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어리더 박기량.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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