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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엄태웅과 그의 딸 엄지온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하차한다.
'슈퍼맨' 측 관계자는 14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엄태웅 엄지온 부녀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며 "아직 마지막 촬영은 진행하지 않았으나 오는 11월 중 마지막 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엄태웅 부녀의 후임 투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이들의 프로그램 하차 후에도 현재 출연진 그대로 꾸려가겠다는 계획이다.
엄마가 없는 48시간 동안 눈물겨운 육아 도전에 나선 아빠들의 모습을 담은 리얼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에는 현재 추성훈 부녀, 송일국 부자, 이휘재 부자, 이동국 5남매가 출연 중이다.
[엄태웅 엄지온 부녀.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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