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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엑소를 비롯한 한국의 인기스타들이 상하이에서 한류 K-Pop콘서트를 연다.
엑소(EXO), 걸그룹 시스타(SISTAR), 힙합그룹 블락비(Block B), B1A4, 엔-소닉(N-SONIC)과 중국에 진출한 몸짱아줌마 정다연 등이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중국 상하이 훙커우(虹口)체육관에서 'ACC 천단(天團) 순회 콘서트'를 연다고 중화망(中華網), 시나닷컴 등에서 14일 전했다.
한편 'ACC 천단(天團) 순회 콘서트'는 이번 상하이(上海) 공연을 출발로 향후 중국 다수 도시로 확대해 순회공연을 펴나갈 계획이다.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세계적 밴드 엑소(EXO)와 한국 최정상의 보이그룹, 걸그룹의 청춘 스타들이 펼치게 될 이번 케이팝 성전(盛典)에서는 최근 중국에 진출해 다이어트 전도사로 각광을 받고 있는 '몸짱 아줌마' 정다연이 순회공연 일정을 함께 할 것이라고도 현지 매체에서 전했다.
[사진 =엑소 등 'ACC 천단(天團) 순회 콘서트' 참여]
강지윤 기자 lepom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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