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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 가수 산이가 청소부 아버지에 대한 감정을 담은 신곡을 공개한다.
14일 가요계에 따르면 산이는 오는 16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을 발표한다.
이 곡은 그 동안 가정을 잘 지키지 못하고 가족들에게 고통을 안겨줬던 아버지에 대한 용서와 애정의 감정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산이는 앞서 지난 추석 방송된 MBC 특집 프로그램 '위대한 유산'을 통해 미국 애틀란타에 계시는 아버지를 찾아 그 동안 미워했던 감정을 털어 놓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감동적인 장면을 그려낸 바 있다.
[힙합 가수 산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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