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군입대를 앞둔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팬들에게 잠시 동안의 작별 인사를 건넸다.
동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LF!!! 동해가 1년 9개월 동안 외롭게 해서 미안해요!! 생일에 입대라서 더 의미가 깊은 시간이 될꺼 같아요. 멋진 모습으로 잘 다녀오겠습니다. ELF사랑해요!! 은혁이랑 잘 다녀와서 만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동해는 팬들이 보내준 선물들 속에 앉아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한편 동해는 오는 15일 의무경찰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한다. 지난 13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입대한 은혁과는 달리 비공개로 별도의 인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
[입대 하루 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동해. 사진 = 동해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