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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삼시세끼' 팀이 배우 손호준을 위해 뭉쳤다.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영등포에서 영화 '비밀'(감독 박은경 제작 영화사 도로시 배급 CGV아트하우스)의 VIP 시사회가 진행됐다.
'비밀'은 살인자의 딸, 그녀를 키운 형사 그리고 비밀을 쥐고 나타난 의문의 남자. 만나서는 안 될 세 사람이 10년 뒤 재회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손호준이 성동일, 김유정 등과 호흡을 맞췄다.
이에 손호준과 함께 했던 '삼시세끼' 팀도 직접 찾아 손호준을 응원했다. 나영석 PD, 이서진, 김광규가 참석했으며 나영석 PD는 "영화 너무 재미있고 잘 보았고, 평소와 다른 손호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추천해 '비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 외에도 김민종, 광희, 홍종현, 이민호, 이재윤, 이기광, 김소현, 김새론, 남규리, 김윤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손호준이 출연한 영화 '비밀'은 오는 15일 개봉된다.
['비밀' VIP 시사회를 찾은 이서진, 나영석PD, 김광규(왼쪽부터). 사진 = CGV아트하우스, 영화사 도로시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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