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진태현♥박시은 "어릴 때부터 제주에 환상 있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이 제주도 라이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4일 밤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제주도 살아보기'에서는 설레는 마음으로 제주도 행을 준비하는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 임현식과 가수 이한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제주도 행을 앞두고 진태현은 "어릴 때부터 제주도에 환상 있었다. 바다가 있고, 산이 있고, 공기가 좋고…"며 입을 열었다.

진태현은 "오름도 있다. 박시은도 생각보다 등산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박시은도 "맞다. 산을 좋아한다"며 설레는 마음을 털어놨다.

'제주도 살아보기'는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과 여유를 닮고 싶어 제주에 살기를 로망하는 연예인들의 좌충우돌 제주정착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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