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넥센이 14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두산 경기에서 9-11로 패한 뒤 허탈해하고 있다.
두산은 양의지가 9회초 2타점 역전 안타를 포함 6점을 올리며 드라마같은 역전에 성공했다.
이로써 두산은 5전3선승제로 진행되는 준플레이오프에서 1, 2, 4차전을 승리하며 3승 1패로 넥센을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해 NC와 맞붙게 됐다. 플레이오프는 18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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