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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래퍼 산이가 아버지에게 바치는 신곡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을 전격 발매한다.
산이는 지난 추석에 방영된 MBC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위대한 유산’에 출연하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토대로 이번 신곡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을 완성했다. 이 곡은 오는 16일 공개된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은 산이와 브랜뉴뮤직의 히트 프로듀서 XEPY가 공동 프로듀싱한 곡으로 네오소울과 힙합을 자연스럽게 매칭시킨 곡이다. 어린 시절 자신의 철없던 행동을 돌아보고 그 당시 아버지가 ?어 지고 있던 삶의 무게를 느껴보면서 아버지에 대한 애정과 감사함을 진솔한 랩으로 담아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아버지에 대한 산이의 애정과 진심이 담긴 곡이며, 많은 분들이 함께 공감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6개월만에 발표하는 산이의 신곡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은 16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사진 = 브랜뉴뮤직]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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