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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이 가수 알렉스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 가운데 소속사 측은 "사실 여부를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조현영 소속사 DSP미디어 측 관계자는 16일 마이데일리에 "본인 및 스태프들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여러 경로를 통해 열애설이 사실인지 확인 중에 있다. 곧 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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